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Reading Books/사업·트렌드4

요즘 소비 트렌드 2025_노준영 지음|트렌드의 본질과 MZ세대와 알파세대를 알 수 있었다. 트렌드 코리아 2025부터 해서 매년 다음 해 트렌드나 전망에 대한 책들이 쏟아져 나온다.작년까지는 별 관심이 없다가 올해 창업 준비를 하면서 트렌드에 대해 알면 좋을 것 같아 트렌드 관련된 책을 찾아보게 되었다.사람들이 제일 많이 읽는 트렌드 코리아를 읽을까? 하다가 좀 더 창업에 직접적인 관련이 있을 것 같은 요즘 소비 트렌드 2025로 선택했다. 요즘 소비 트렌드는 결론적으로 젊은 꼰대로서 이해하기 어려웠던 나보다 어린 MZ세대나 알파세대에 대해 이해 할수 있게 된 데에 의미가 컸다.   ♤독서 후기'요즘 소비 트렌드' 책 서두에는 트렌드에 대한 의미를 설명하고 있다. 트렌드란 사람들이 지금 보다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 만들어가고 변화되는 흐름이라는 것이다. 지금까지 트렌드, 유행 하면 떠오르는 .. Reading Books/사업·트렌드 2024. 11. 5.
성공하는 카페 창업 낭만부터 버려라_전창현 지음(2023)|프랜차이즈 카페 창업에 대해 A부터 Z까지 알게 해준 책 올해 카페 창업을 하면 그 해 폐업하는 카페 수가 창업한 카페 수에 50% 라는 통계를 본 적이 있다. 그만큼 쉽게 창업을 하고 쉽게 망하는 것이 카페라는 것이다.그리고 이 '쉬운'에 한몫을 하는 것이 카페에 대한 로망이지 않을까 싶다.  나도 카페 창업에 대한 로망이 있었다. 내 취향대로 인테리어 한 공간에서 좋아하는 커피와 빵, 디저트를 먹으면서 한가한 시간에는 책도 읽고 취미인 독서모임도 열어보는 것. 이 얼마나 낭만적인가.하지만 지난 5년 간 음식점 업을 해보면서 창업은 절대 로망으로 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깨달았다.  자영업을 한다는 것은 돈을 벌기 위한 목적이 1순위여야 한다.  '성공하는 카페 창업 낭만부터 버려라'라는 책은 이런 내 생각에서 제목부터 공감이 되었고, 여전히 카페 창업에 관심이.. Reading Books/사업·트렌드 2024. 11. 5.
능동적 아웃풋_ 촉촉한 마케터 지음|망상에서 나와 현실을 직시하게 되다. 능동적 아웃풋이란 책 제목의 첫인상은 효율적으로 원하는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작가만의 비법서? 같은 느낌이었다.왜냐하면 능동적이라는 단어가 '애써 힘들이지 않고'라는 느낌으로 내게 다가왔고, 아웃풋은 말 그대로 어떤 결과물을 생산해 낸다는 뜻이니 촉촉한 마케터님 만의 글쓰기 노하우가 있지 않을까? 하는 기대감이 드는 것이었다.음, 어쩌면 아웃풋을 내지 못해 끙끙거리는 내 바람이 투영된 콩깍지일지도.  책이 술술 읽히지는 않았다. 작가님이 어떤 개념을 이해시키기 위해 여러 예시를 들어 설명했는데 어떤 것은 이해가 잘 되고, 어떤 것은 더 모호해졌다. 가령 '기대와 현실의 거리감'을 이해시키기 위해 '인기작가 A와 작가지망생 B의 예시'를 든 것은 이해가 잘 됐지만, '나를 노리는 이들의 행동 패턴을.. Reading Books/사업·트렌드 2024. 10. 10.
퍼스널 브랜딩_촉촉한 마케터 지음|내 머리 속에서 무언가 탁, 탁 연결이 되었다. (쉽게 삘 받았다 하죠.) 퍼스널 브랜딩이란 책을 읽게 된 계기는 이렇다. 티스토리 블로그를 쓰는 온라인 모임에서 '저희 독서 모임 한번 해보면 어떨까요?' '책은 퍼스널 브랜딩으로 합시다'가 발단이었다.블로그 글쓰기를 제대로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나로서 퍼스널 브랜딩이 뭔지도 몰랐다.대충 느낌적으로 '창작을 하는 사람들이 가야 할 마케팅의 최고 점?' 정도로만 알고 있었던 것 같다.그래서 책도 아주 가볍게 읽었다. 이 책이 내 직업 고민의 방향성을 결정해 줄지 꿈에도 모르고. 퍼스널 브랜딩 책을 쓴 촉촉한 마케터님은 글을 쓰시는 분이다. 글 쓰는 일로 어떤 일을 하시는지는 내가 검색해 알아보지 않았기 때문에 정확히는 모르지만, 자기만의 글을 쓰는 것에 어느 정도 경지에 오른 분이라는 것은 알 수 있었다. 그리고 이 얘기를 꺼내.. Reading Books/사업·트렌드 2024. 10. 5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