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의슬픔과기쁨책1 일의 기쁨과 슬픔_장류진(나의 후쿠오카 가이드)| 좋아하는 것을 더 오래 지속하기 위해 하는 일 '일의 기쁨과 슬픔'은 사회에서 돈을 벌어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책인 것 같다.왜냐하면 소설은 단편집으로 되어있는데, 각 편마다 사회에서 한 번쯤은 마주쳤을 법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겨있기 때문이다.나는 인생 띵작이라 할 만큼 너무 재미있게 읽었고 그중 '나의 후쿠오카 가이드'편이 가장 인상 깊게 읽었다. 잘 살겠습니다.일의 기쁨과 슬픔나의 후쿠오카 가이드다소 낮음도움의 손길백 한 번째 이력서와 첫 번째 출근길새벽의 방문자들탐페레 공항 등장인물 및 배경같은 회사, 같은 팀 동료였던 지훈과 지유.지훈은 오랜만에 지유에게 연락했다. 잘 지내느냐고.지유의 답장은 일주일이 넘어서야 도착했다. 자신은 후쿠오카에서 잘 지내고 있다고. 지훈은 아는 사실이었지만 모르는 채 후쿠오카 생활은 어떤지 안부를.. Reading Books/소설 2025. 6. 6. 더보기 ››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