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수동공세계1 여수동 베이커리 카페 '공세계'|나에겐 피스타치오 버터크림의 '신세계' 주중에 학원을 다니고 있는 요즘 공부는 열심히 안 하면서 학업스트레스는 매일매일 적립 중이다.그래서 주말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. '주말에 뭐 하지? 뭐 할까? 뭐 해야 하냐규?!' (아주 발악을 하고 있다) 주말에 가보고 싶은 데를 얘기해 보라고 하면 단박에 '샌드위치 맛집이요!'라고 할 텐데 좀처럼 내 레이더에 들어오질 않는다. 여기서 나의 샌드위치 맛집 기준이란?큼큼. 일단은 집에서 대중교통으로 30분 이내여야 한다. 여기서부터 범위가 확 줄어든다. 그러니 찾을 수가 없지..그리고 샌드위치의 빵이 맛있어야 하고요..(쭈굴) 빵 안에는 과일이나 채소 같은 신선한 게 무조건 하나는 들어가 있어야 해요..(왕쭈굴) 어쨌든 검색하고 또 검색.집에서 30분 거리에 빵을 직접 구어 판매하고 커피도 맛있을 .. Cafe 2025. 1. 11. 더보기 ›› 이전 1 다음